온센타마고를 곁들인 저지방 연어 김치 매콤 크림 파스타
부드럽게 구워낸 연어와 아삭한 김치를 부드러운 고추장 크림 소스에 버무린 후, 고소하게 터지는 온센타마고를 얹어 완성한 가벼운 퓨전 파스타입니다.
이 요리는 잘 익은 김치와 고추장을 활용해 연어의 느끼함을 잡은 한국적 플레이버와 이탈리아 조리법의 창의적인 퓨전 파스타입니다. 생크림의 상당 부분을 우유로 대체하여 기존의 크림 파스타보다 훨씬 가볍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습니다. 여기에 반숙 온센타마고를 더해 부드러운 노른자가 페투치네 면발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감싸 안으며 한층 더 깊은 풍미를 선사합니다.
재료
- 1 fillet 연어 필렛
- 200 g 페투치네 파스타면
- 1/4 cup 잘게 다진 적양파
- 1/2 cup 다진 신김치
- 1 tbsp 고추장
- 1/2 cup 우유
- 2 tbsp 라이트 크림
- 1 tsp 훈제 파프리카 가루
- 1/2 tsp 마늘가루 또는 마늘소금
- to taste 후추
- 1 살균 달걀 (온센타마고용)
- to taste 생 고수
- optional 갈아놓은 생치즈
조리 방법
- 1향신 채소 준비하기

먼저 적양파를 잘게 다져줍니다. 잘 드는 셰프 나이프를 사용해 나무 도마 위에서 양파를 일정한 크기로 작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파가 골고루 익어 파스타 소스 전체에 풍미가 잘 배어듭니다.
Tip: 양파를 썰 때 뿌리 부분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두면 겹이 흐트러지지 않아 안전하고 쉽게 다질 수 있습니다. - 2김치 썰기

잘 익은 김치를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줍니다. 김치는 크림 소스에 특유의 새콤함과 매콤한 맛을 더해주어, 연어와 우유가 주는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Tip: 김치에 국물이 지나치게 많다면 썰기 전에 가볍게 짜주어야 나중에 소스가 너무 묽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3매콤 크림 소스 만들기

스테인리스 믹싱볼에 고추장, 후추, 훈제 파프리카 가루, 마늘가루를 넣습니다. 여기에 우유와 약간의 라이트 크림을 부은 뒤 고추장이 덩어리 없이 완전히 풀려 부드러운 소스가 될 때까지 거품기로 잘 섞어줍니다.
Tip: 계획대로 칼로리를 낮게 유지하려면 라이트 크림보다 우유의 비율을 더 높여서 섞어주세요. - 4연어 굽기

코팅된 프라이팬을 중강 불에서 달굽니다. 팬이 달구어지면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에 연어 필렛을 껍질 쪽이 아래로 가도록 올립니다. 속까지 완전히 익고 껍질이 바삭해질 때까지 노릇하게 구운 후, 팬에서 꺼내 잠시 따로 둡니다.
Tip: 연어를 구운 팬을 닦아내지 마세요. 팬에 남은 연어 기름이 다음에 채소를 볶을 때 깊은 풍미를 더해줍니다. - 5파스타면 삶기

냄비에 물을 가득 채워 팔팔 끓인 뒤 소금을 넉넉히 한 꼬집 넣습니다. 페투치네 파스타면을 넣고 포장지에 적힌 안내 시간대로 알덴테가 될 때까지 삶아줍니다.
Tip: 면을 건져내기 전에 파스타 삶은 물을 한 컵 정도 따로 덜어두세요. 나중에 소스가 너무 매트해지면 농도를 조절할 때 요긴하게 쓰입니다. - 6향신 채소 볶기

연어를 구웠던 팬을 그대로 사용하여 다진 적양파, 고수, 김치를 넣습니다. 팬에 남아있는 연어 기름에 양파가 투명해지고 맛있는 향이 올라올 때까지 함께 달달 볶아줍니다.
Tip: 팬이 너무 매트해 보인다면 물이나 오일을 아주 살짝만 떨어뜨려 채소가 타지 않고 부드럽게 익도록 해주세요. - 7매콤 크림 소스 끓이기

미리 만들어 둔 소스를 볶아둔 양파와 김치 위에 부어줍니다. 중불에서 소스가 보글보글 끓어오르고 재료들이 어우러져 진하고 크리미한 핑크빛 베이스가 될 때까지 부드럽게 저어줍니다.
Tip: 우유와 라이트 크림을 조합해 사용하면 칼로리는 낮추면서도 부드럽고 벨벳 같은 크림 소스의 식감을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 8파스타면 버무리기

갓 삶아낸 페투치네 파스타면을 끓고 있는 크림 소스에 바로 넣어줍니다. 면발 하나하나에 매콤한 소스가 골고루 묻도록 잘 버무려가며, 면에 깊은 풍미가 배어들도록 약 1분간 가볍게 졸여줍니다.
Tip: 덜어두었던 면수를 아주 조금만 넣어주면 소스가 겉돌지 않고 면에 착 감기도록 에멀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9온센타마고 올리기

접시에 예쁘게 담은 파스타와 연어 중앙에 반숙으로 익힌 온센타마고를 조심스럽게 깨서 올려줍니다. 촉촉하게 흘러내리는 달걀노른자는 파스타를 먹을 때 터뜨려 섞으면 또 하나의 진한 소스가 되어 요리에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해줍니다.
Tip: 완벽한 온센타마고를 만들려면 불을 끈 끓는 물에 달걀이 완전히 잠기도록 넣고 정확히 8분 동안 그대로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