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간장 치즈 파스타 (버터 파마산 누들)
고소한 통밀 파스타에 풍부한 버터 간장 소스를 입히고 치즈 가루를 듬뿍 뿌려 완성하는 10분 완성 요리로, 진한 감칠맛과 탄수화물의 행복을 선사합니다.
냉장고가 텅 빈 날,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고의 맛을 내고 싶을 때 완벽한 레시피입니다. 파스타 면을 간장과 치킨 파우더를 넣은 양념 베이스에 직접 졸이듯 끓여내어 면발 깊숙이 감칠맛이 베어듭니다. 여기에 부드럽게 녹아든 버터와 치즈 코팅으로 마무리하면 깊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 120 g 통밀 파스타
- 500 ml 물
- 0.5 tbsp 소금
- 2 tbsp 생선찜 간장
- 0.5 tbsp 치킨 파우더
- 15 g 버터
- to taste 치즈 가루 (파마산)
- optional 크러쉬드 블랙 페퍼(통후추 갈은 것)
조리 방법
- 1물 끓이기

프라이팬에 물 500ml를 부어줍니다. 불을 강불로 켜서 물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이 물은 파스타를 익히는 동시에 소스의 베이스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ip: 깊은 냄비 대신 넓은 프라이팬을 사용하면 수분이 더 빠르게 증발하여 전분기가 집중되므로 소스가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 2소금 간하기

끓는 물에 소금 반 스푼을 넣어줍니다. 이는 파스타면이 익으면서 안쪽까지 간이 골고루 베게 만드는 필수 과정입니다.
Tip: 나중에 간장과 치즈 가루가 들어가므로 이 단계에서는 소금을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3간장으로 풍미 더하기

물이 끓으면 생선찜 간장 두 스푼을 넣어줍니다. 일반 파스타와 달리 국물에 깊고 진한 감칠맛과 옅은 황금빛 색상을 더해줍니다.
Tip: 생선찜 간장은 일반 양조간장보다 약간 더 달콤하고 섬세한 맛이 나서 간단한 면 요리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 4치킨 파우더와 파스타 넣기

치킨 파우더 반 스푼과 통밀 파스타 면을 넣어줍니다. 면이 짭조름한 국물을 직접 흡수하면서 알덴테 상태로 익을 때까지 가끔씩 저어주며 끓입니다.
Tip: 면이 양념 물에 완전히 잠겨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중간중간 잘 섞어주세요. - 5버터로 유화시키기

파스타가 다 익고 수분이 자작하게 졸아들어 전분 성분의 소스가 되면 버터 한 조각을 넣어줍니다. 뜨거운 면과 함께 잘 섞어주면 면이 서로 달라붙지 않고 고소한 풍미가 가득해집니다.
Tip: 물이 거의 사라졌을 때 버터를 넣으면 윤기 나는 에멀전 소스가 형성되어 치즈 가루가 면에 잘 밀착됩니다. - 6치즈 가루 뿌리기

물이 거의 다 졸아들고 버터가 녹아 면에 스며들면 치즈 가루를 듬뿍 뿌려줍니다. 통밀의 구수한 향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진하고 고소한 맛을 취향껏 조절해 보세요.
Tip: 치즈 가루를 뿌린 직후 바로 섞어주어야 덩어리지지 않고 잔열에 부드럽게 녹아 소스처럼 면에 입혀집니다. - 7치즈와 버터 잘 섞어주기

버터와 치즈 가루를 넣은 후 젓가락을 사용해 파스타를 빠르게 휘저어 섞어줍니다. 팬의 잔열로 치즈와 버터가 완벽하게 녹아들어 통밀면을 부드럽게 감싸는 크리미하고 걸쭉한 소스가 완성됩니다.
Tip: 팬이 아직 뜨거울 때 빠르게 저어주어야 소스가 뭉치지 않고 매끄럽고 윤기 나게 완성됩니다. - 8면 말아서 접시에 담기

나무 주걱과 포크를 이용해 치즈 소스가 가득 베인 파스타를 동글동글하고 깔끔하게 말아줍니다. 면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려 준비한 접시에 예쁘게 담아냅니다. 이렇게 담으면 온도가 유지되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Tip: 숟가락이나 주걱의 곡면을 활용해 포크를 돌려주면 더욱 단단하고 예쁜 모양의 파스타 둥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